영화 몸값 정보 총정리 (티빙/원작/결말)

 

 

 

 

안녕하세요 서쿤입니다. 오늘은 티빙에서만 볼 수 있는 핫한 드라마 중 하나인 몸값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몸값은 최근에 6화까지 나온 완결 드라마로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각자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광기적인 사투를 버리는 이야기입니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는 몸값은 제가 좋아하는 인물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우선 형수 역을 맡은 진선규씨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연애빠진로맨스에 알게 된 전종서 씨도 나오더군요. 아무래도 두 분 다 매력적인 배우이기도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여 몸값 드라마를 보는데 더욱 몰입도가 좋게 다가왔습니다.

 

 

 

 

 

 

 

몸값을 보는 게 키 포인트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가장 일선에서 범죄를 막아야 할 경찰이 성매매를 하다가 인신매매를 당하는 역관광 사태에서 발생되는 긴장감을 뽑을 수 있고요. 두 번째는 의지할 곳 없는 젊은 여성들이 이러한 악덕 조직의 늪에 빠져 평생토록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야 하면서 그 고통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론 아버지의 장기를 구하기 위해 이러한 진흙탕 거래라도 해야 하는 현실적인 면을 보여주는 한 아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극 중에 내용들은 모든 게 다 스포가 될 수 있기에 삼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몸값을 보게 된 것은 충분히 우리 일상에서 있을 수도 있다는 현실성에 부합해서입니다. 알게 모르게 이루어지는 성매매와 인신매매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초 현실적인 모습이 저의 인상에 와닿았습니다. 거기에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아주 처절하게 표현을 잘한 것 같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 우수했습니다. 진선규 씨와 전종서 씨는 말할 것도 없고 극 중에 등장하는 다른 배우들도 너무 리얼하게 연기를 잘해서 마치 실제 상황과 같은 연출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수위가 높은 연기라서 조금 더 배우들도 집중도 있게 연기가 자연스럽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티빙의 웹드라마 몸값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현재도 방영을 계속해서 하고 있고 네이버 멤버십이라면 티빙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한번 보시는걸 감히 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웹드라마를 하루 만에 완결까지 보았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