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릇식당, 부산일광 꼬막맛집 (Ft. 뷰맛집)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쑈쑈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꼬막 좋아하시나요? 저는 꼬막을 즐겨 먹곤 하는데 요새 꼬막식당으로 핫한 곳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부산 일광에 위치한 <바릇식당> 인데요. 꼬막맛은 물론 뷰도 엄청 좋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바릇식당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장 일광에 위치한 마릇식당은 주말에 몇번씩이나 갔을대 너무 웨이팅이 많아서 매번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기필코 먹자는 생각에 평일날 가게되었습니다.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더군요.

 

 

 

 

 

입구쪽에 위치한 테이블링을 사용해서 예약하시면 편하게 알림이 오니 주변 경치 구경하면서 웨이팅을 하시면 됩니다.

 

 

 

 

 

운영은 평일은 쉬는시간이 존재하고 주말은 쉬는시간 없이 저녁 8시까지 풀로하네요. 재료소진시 조기마감이 될 수 있다고도 하니 꼭 미리 가셔서 줄을 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바릇식당의 또다른 장점중에 하나인 말도 안되게 예쁜 뷰 입니다. 바깥 경치를 보면서 꼬막을 드시기 위해 사이드 가장자리에 앉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가운데 자리도 만석이 되긴 하는데 가장자리를 선호하시더라고요.

 

 

 

 

와 이말도 안되는 음식 비주얼 뭔가요? 꼬막과 전, 그리고 비빔밥까지 조화롭게 구성되어있고 밑반찬도 정말 구성이 알차게 잘되어있었습니다. 거기에 꼬막의 양이 너무 많아서 입에 들어갔을 때 식감도 정말 좋더군요.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바닥에 적혀있어요. 쌈으로도 싸먹고 이렇게 꼬막을 개별로도 먹고 거기에 콩나물과 땡초를 조합해서도 먹을수 있어요. 본인의 취향대로 맛있게 즐기시면 되요.

 

음식 한입에 뷰한번 보는 바릇식당,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까지 더해지는 줄설수 밖에 없는 맛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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