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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콰이어트플레이스 정보 (첫째날/출연진/평점)

리뷰하는 남자 서쿤 2024. 7. 1. 08:00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개봉했습니다. 애초에 앞에 나왔던 시리즈를 너무나 재미나게 봐서 이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도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관람했는데요. 생각보다 좋지 않은 평점이기에 저도 기대반 긴장반으로 보게 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솔직한 리뷰 및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알아보자

 

살고 싶다면 절대 소리내지 말 것! 평균 소음 90 데시벨을 자랑하는 미국최대도시 뉴욕, 고양이 '프로도'와 함께 오래간만에 외출을 나온 '사미라'는 공연을 보던 도 중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섬광을 목격하고 곧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공격하는 정체불명 괴생명체의 출현에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됩니다. 아수라장이 된 뉴욕과 '절대 소리 내지 말라'는 안내 방송이 울려 퍼지는 가운에 맨해튼의 모든 다리가 폭격으로 끊어지고 사람들은 온갖 위협이 도사리는 도시에 고립되고 마는데.. 살아남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던 '사미라'는 우연히 또 다른 생존자 '에릭'을 만나고 두 사람은 괴 생명체를 피해 지하철역부터 시가지, 할렘까지 숨죽인 여정을 이어나가는 스토리입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출연진

- 감독 : 마이클 사노스키

- 주연 : 루피타 뇽, 조셉 퀸, 디몬 하운수, 알렉스 울프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평점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의 평점은 생각보다 좋지 않습니다. 현재기준으로 평점 6.72점으로 매우 낮은 평가를 받고 있고 전편보다 긴박한 전개가 부족해서 그런지 기대를 너무 하고 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공포, 추격, 스릴러 장르는 온데간데 없이 갑자기 휴먼드라마, 로맨스 쪽으로 전개가 빠지는 바람에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에서 벗어난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포토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총평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의 개인적인 총평은 현재 기준 관람평점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편 시리즈를 너무나 재미나게 보고 기대를 너무 하고 그러서인지 긴박한 전개가 부족하고 내용이 전체적인 스토리가 상당히 미흡했습니다. 기승전결이 없이 갑작스러운 괴물 출몰, 그리고 그런 괴물과의 긴박감은 생각보다 영화 전체적인 내용에서 부족하고 오히려 여주인공의 과한 휴먼스토리가 영화의 전체적인 몰입감을 방해한 게 아닌가 싶네요. 마지막 결과도 너무 허무하고 끝으로 가서 영화의 의도가 전혀 보이지 않은 영화가 아닌 듯싶습니다.

 

 

 

이상으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고 실제로 관람해 보시고 평가해 보시는 것도 영화를 보는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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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